SICEM 2017

학술위원회 김남훈 간사

2017년 올 해 5회 째를 맞는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SICEM)은 4월 27일-30일 나흘 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SICEM은 2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1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석하였고, 깊이 있는 학술 프로그램, 다양한 학술적, 사회적 이벤트 등으로 양적, 질적인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Plenary lecture로는 bone, diabetes, thyroid, neuroendocrinology 네 분야의 대가들의 최신의 연구 성과들을 접할 수 있었다. Fanxin Long 교수의 metabolic regulation of bone formation, David E. Cummings 교수의 metabolic surgery 전반의 연구 성과들, Sheue-yann Cheng 교수의 anaplastic thyroid cancer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 Maria Fleseriu 교수의 pituitary tumor에 medical treatment update가 그 주제였다. 내분비 학회의 특성상 참가자의 개인적인 연구 관심 분야 외에는 관심을 덜 가질 수 있는 각 분야의 어려운 주제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자들의 뛰어난 강의 능력과 흥미를 유발하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집중하여 들을 수 있는 강의들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연구 주제와도 맞닿아 있는 metabolic surgery 강의를 가장 흥미롭게 들었는데, metabolic surgery의 혈당 강하 효과에 대해서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기전과 새로운 가설, 최신의 연구 성과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영광스럽게도 이 강의를 하신 David E. Cummings 교수와는 이번 SICEM에서 처음 선보이는 breakfast with expert 프로그램을 통해 사적인(?) 식사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한 시간 가까이 영어로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고통스러운 식사 자리였으나, 어디서도 접하기 힘든 대가와의 식사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소중한 경험이었다.


Main symposium 또한 알찬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 내분비학 6개 분야와 기초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최신 지견, debate,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는 `innovative therapeutics in the near future` 세션이 있었는데, metabolism 분야의 약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글로벌 제약회사의 수장들이 직접 자신들이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약제를 소개하고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현대 의학은 기초 연구 – 산업체의 신약 개발 – 임상 연구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협동 체계에 많은 부분을 기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이러한 새로운 프로그램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올 해는 metabolism 분야로 국한되었으나 내년부터는 내분비학의 다양한 분야의 innovative therapeutics 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SICEM은 대한내분비학회의 공식 학회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EnM)의 발전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이 있었다. EnM special workshop을 마련하여 EnM을 통해 발표된 훌륭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였고, EnM 홍보 부스를 따로 설치하였으며 홍보 영상을 준비하여 프로그램 사이 사이에 늘 EnM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학회지가 국제 학회지로 발돋움하는 것이 한국의 내분비학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깊이 공유하는 간행위원회 위원님들의 노력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단순 참가자가 아닌 준비위원회의 일원으로서 학회 준비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참여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의 구성, 연자의 선정, 초대, 홍보 작업, 학회 공간에 대한 개선, 다양한 이벤트의 구성까지, 단 나흘의 학술대회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 앞에서 언급한 breakfast with expert 외에도, SICEM 공식 영상을 따로 마련하여 상영하였고, endocrine quiz 프로그램을 통해 막간이나마 즐거움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참가자들의 발걸음 수를 카운팅하여 내분비 질환이나 희귀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기부하는 사회적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공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워커힐 서울 호텔의 가장 큰 공간인 워커힐 씨어터를 대관하여 주요 행사들을 치뤘다. 외국의 메이저 학회에서나 느낄 수 있는 세련된 공간의 구성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집중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EnM 부스와 e-poster 전시 공간에는 참가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처럼 이번 SICEM 준비위원회에서는 학회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좀 더 풍성한 경험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좋은 학술대회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가자들이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데 그치지 않고, 영감을 얻고 연구의 동기를 부여받는다면 훌륭한 학술대회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의 SICEM을 기대해본다.

제15회 분과전문의 연수강좌 (2017년 6월 23일-24일)


 

수련위원회 강은석 이사

2017년 6월 23일(금)~24일(토) 양일에 걸쳐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제 15회 분과전문의 연수강좌가 개최되었다. 이번 분과전문의 연수강좌는 예년과 비슷하게 총 149명이 참석하였는데 전임의가 83명, 분과전문의가 66명이었다. 2002년 필자가 전공의 4년차때 “Postgraduate Course of Clinical Endocrinology”(그림 1)로 처음 시작하여 재작년 13회까지 내분비내과 전임의만을 대상으로 전임의 연수강좌로 개최되었으나, 작년부터 이미 내분비분과전문의를 취득한 분께도 문호를 개방하였다. 서두에 언급됐던 바와 같이 분과전문의들도 참석인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여 분과전문의 회원 분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 1. 2002년 제1회 Postgraduate Course of Clinical Endocrinology

프로그램은 작년과 비슷하게 갑상선, 골대사, 당뇨병, 뇌하수체, 부신/성선/지질 등의 총 다섯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지질분야를 새로 보충하였다. 갑상선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이가희 교수가 최근 변화하고 있는 갑상선 결절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해주셨고 가톨릭의대 임동준 교수가 진행된 갑상선암의 최신 치료방법에 대해 증례를 토대로 심도 있는 강의를 해주었고 성균관의대 김선욱 교수가 임산부에서 갑상선 기능평가에 대해 정리해 주셨다.

골대사 세션에서는 경희의대 정호연 교수가 최신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자세히 정리 해주셨고 연세의대 이유미 교수가 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치료 가이드라인의 한계점, 임상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의해 주었다. 원광의대 김하영 교수가 약물유발성 골연화증을 알기 쉽게 잘 정리해주셨다.

당뇨병세션에서는 경희의대 우정택 교수가 국책과제로 수행중인 “한국인에서 당뇨병예방 프로그램”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외국과 여러 면에서 다른 한국인 당뇨병을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로 향 후 임상결과가 기대된다. 단국의대 김성훈 교수가 임신과 관련된 당뇨병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의해 주셨고 성균관의대 송수정 교수가 당뇨병성 망막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안과의사 관점에서 알기 쉽게 강의해주셨다.

뇌하수체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김용휘 교수가 여러 뇌하수체 종양에 대한 수술 동영상을 실감 있게 보여주며 내과의사가 접하기 어려운 뇌하수체 선종의 외과적치료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연세의대 이은직 교수가 말단비대증과 쿠싱병에 초점을 맞추어 뇌하수체선종의 내과적 치료에 대해 오랜 기간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하였다 경희의대 정인경교수가 뇌하수체선종에 동반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동반질환 치료에 대해 강의하였다. 홍은경 고시이사가 올해 시행되는 분과전문의자격시험에 대해 대비사항, 주의사항에 대한 공지를 해주었다.

부신/성선/지질세션에서는 서울의대 김상완 교수가 일차성 알도스테론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였고 울산의대 이승훈 교수가 불현성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실제 임상적으로 불현성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강의하였다. 필자는 이상지질혈증에서 스타틴사용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이화의대 성연아 교수가 무월경의 내과적 치료접근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분과전임의 연수강좌 이후에는 연구위원회가 주최하는 워크샵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앞으로 분과전문의 연수강좌는 전임의 선생님들에게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전문의로서 갖추어야 할 최신 지식과 자질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또한 이미 분과전문의를 취득하신 선생님들께도 기존 지식을 리뷰하고 다양한 내분비분야의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분과전문의 연수강좌에 참석해주신 학회 임원진과 전임의, 전문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SICEM 2017 소개 (2017년 4월 27일-4월 30일)

 

학술위원회 노정현 간사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SICEM(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2017”이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4월 27일 목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SICEM은 대한내분비학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학회로서, 아시아를 선도하는 내분비 학술대회로 그 입지를 단단히 해오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20개 국가에서 접수한 273편의 초록이 채택되었으며, 이중 172편이 해외에서 접수된 초록이어서, 역대 SICEM 중 가장 많은 초록과 가장 많은 국가 참여를 기록하며 그 위상을 증명하였다. SICEM 2017은 Information, Motivation and Inspiration! 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국내외 유명 석학들을 모시고 내분비대사 영역의 최신지견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하였다.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SICEM 2017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1. 최고 석학들로 구성된 학술 프로그램

SICEM 2017에서는 23명의 해외 연자와 58명의 국내 연자가 발표 예정이며, Fanxin Long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USA, 골대사분야), David E. Cummings (University of Washington, USA, 당뇨병/지질분야), Sheue-Yann Cheng (National Cancer Institute, USA, 갑상선분야), Maria Fleseriu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USA, 신경내분비분야) 등 석학들의 plenary lecture가 있을 예정이다. Fanxin Long 교수는 조골세포의 분화와 관련한 Hedgehog, Wnt, Notch등과 같은 세포간 시그널의 역할을 밝히는 연구에 많은 업적을 가지고 있다. 2017 SICEM에서는 ‘Metabolic regulation of bone formation’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plenary lecture에서 본인의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plenary lecture의 연자는 David E. Cummings 교수로, 섭식조절, 체중, 당대사 등과 관련하여 장-뇌 축(gut-brain axis)의 역할에 대한 연구분야의 대가이다. 최근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사수술(metabolic surgery)의 최신지견에 대해 ‘Metabolic Surgery: Mechanisms and Use of “Bariatric” Operations to Treat Diabetes’ 제목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Sheue-Yann Cheng 교수는 갑상선 수용체 이상에 의한 질환의 분자 기전을 연구하기 위한 마우스 모델 개발의 선구적 연구자이다. 특히 전이 갑상선암에서 갑상선 발암의 분자 유전학 기전을 이해하기 위한 신호전달체계에 대한 연구가 주 관심분야이며, 이에 대한 많은 업적을 가지고 있다. SICEM에서는 ‘Epigenetic Modifications: A Novel Therapeutic Approach for Anaplastic Thyroid Cancer’라는 제목으로, 역형성갑상선암의 치료와 관련하여 마우스 모델을 이용한 유전자의 후성적(epigenetic) 효과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plenary lecture의 연자는 Maria Fleseriu 교수로, 뇌하수체 질환의 기전과 치료에 대한 연구가 주요 관심분야이며, 뇌하수체 종양 치료에 대한 여러 주요 임상연구들의 책임 연구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현재는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연구의 책임 연구자를 맡고 있다. 최근에 뇌하수체 종양에 대한 여러 치료제가 개발되어 임상에 적용되고 있다. Maria Fleseriu 교수는 본인의 임상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Updates in medical treatment for pituitary tumors, can we replace surgery?’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뇌하수체 선종에 대한 치료 약제의 최신지견을 소개해 줄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당뇨병, 골대사, 갑상선, 신경내분비, 기초연구, 지질/동맥경화증, 부신, 소아내분비 분야 등의 13개로 구성되었으며, 당뇨병 분야는 ‘Glucose fluctuation in diabetes’와 ‘Which drug is the best option after metformin treatment? – cardiovascular perspective’라는 주제로, 골대사 분야에서는 ‘뼈와 다른 기관들 사이의 cross-talk’와 ‘부갑상선질환 연구의 최신지견’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초연구 내용으로는 3가지 심포지엄이 구성되었으며, ‘Immunometabolism in obesity and insulin resistance’, ‘Role of brown and beige adipocytes in energy homeostasis’, ‘Current therapeutic approaches in endocrine research’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갑상선분야에서는 ‘Molecular targets of thyroid cancer’와 ‘Thyrotoxicosis and its complication’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신경내분비분야에서는 ‘Novel molecular insights in pituitary tumor’, 부신 분야에서는 ‘Is adrenal vein sampling necessary to all primary aldosteronism patients?’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엄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질/동맥경화증분야에서는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로운 이상지질혈증 치료 약제에 대해, 소아분야에서는 내분비분야에서 드물지만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Clinical updates에서는 갑상선, 부신, 골대사, 당뇨병 분야의 최신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부신 세션은 영어로, 그 외 세션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Meet the professor에서는 경희의대 김성운교수가 ‘Acromegaly, its practical diagnostic process with pathophysiologic tumor aspect’, 울산의대 김원배 교수가 ‘Active surveillance of papillary thyroid microcarcinoma’, 네덜란드의 Radboud University대학 Jacques W.M. Lenders교수가 ‘Update in the management of pheochromocytoma’, 아주의대 정윤석교수가 ‘New Treatments for Osteoporosis’라는 주제로 임상진료에 필요한 최신경향, 지침과 본인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그 밖에 대사질환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는 새로운 치료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대형 다국적 제약회사의 핵심 책임자를 초빙하여 들어보는 special session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한내분비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EnM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서 발표된 우수한 논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EnM special workshop도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한내분비학회의 국제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대만 내분비학회 및 AFES (ASEAN Federation of Endocrine Society)와의 조인트 심포지엄도 기대해 볼만하다.

2. 풍성한 구연 및 포스터 발표

SICEM 2017에서는 20개 국가에서 접수한 273편의 초록이 채택되었으며, 이중 172편이 해외에서 접수된 초록이어서, 역대 SICEM 중 가장 많은 초록과 가장 많은 국가 참여를 기록하였다. 구연은 기조구연(plenary oral)과 일반구연(general oral)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조구연은 각 분야에서 연구내용이 우수하고, 내용이 가장 관심 받을 만한 초록들로 엄선하여, 참가자들이 최신의 우수한 연구결과들은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반구연은 10개 분야의 총 60개 연제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연구결과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SICEM에서는 2015년부터 e-poster 방식을 이용해 포스터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e-poster는 기존의 종이 포스터에 비해 발표자들의 준비가 간편하고, 참가자들은 보고자 하는 분야의 포스터를 한 자리에서 쉽게 검색하여 볼 수 있으며, 고해상도의 대형화면 스크린으로 포스터의 가독성을 높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참가자들이 e-poster를 통해 편안하게 포스터 발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3. 새로운 프로그램

Breakfast with Experts

“Breakfast with Experts”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SICEM 2017연자들 중 관심분야의 연자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 연자와 식사할 수 있는 신청자의 수를 5~6명으로 제한함으로써 좀더 개별적이고 심도 있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에는Sheue-Yann Cheng (갑상선분야), David E. Cummings (당뇨병/지질분야), Maria Fleseriu (신경내분비분야), Fanxin Long (골대사분야), Steven Jon Russell (기초분야) 등 5명의 experts와의 만남이 계획되어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하게 되며, SICEM홈페이지 (http://sicem.kr)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Endocrine Quiz

“Endocrine Quiz” 역시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하였다. 4월 29일 토요일 오후1시 4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SICEM App을 이용해서 참여할 수 있다. 고득점자에게는 폐회식에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http://sicem.kr로 들어가면 SICEM 2017 프로그램 및 연자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가 참석자들 모두에게 학문적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제45회 연수강좌 (2017년 3월 5일)

 

 

수련위원회 강은석 이사

대한내분비학회 제45회 연수강좌가 2017년 3월 5일 일요일에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등록 인원은 사전등록 170명을 포함하여 총 256명이 등록하였다. 그 중 봉직의가 1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공의 42명, 개원의 2명, 약사 2명, 기타 3명이 참석하여 예년 보다 많은 참석인원을 기록했다.

연수강좌의 프로그램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뇌하수체/부신과 갑상선, 오후에는 골대사와 당뇨병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뇌하수체/부신 세션에서는 경희의대 진상욱교수가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이렇게 진단한다.’ 에 대해서 쉽게 정리하여 강의하였고, 서울의대 김정희 교수는 ‘우연히 발견된 뇌하수체 선종’에 대해서 강의하였고, 연세원주의대 임정수 교수는 ‘부신 우연종의 관리, 무엇이 달라졌는가 ’에 대해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의 진료지침을 위주로 강의하였다.

두 번째로 진행된 갑상선 세션에서는 충남의대 이주희 교수가 ‘갑상선기능검사의 올바른 해석?’에 대해 다양한 증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였고, 울산의대 김원구 교수는 ‘갑상선결절의 적절한 접근과 관리’에 대해 초음파소견 및 세포검사결과에 대해 강의하였다.

오후 시간에 진행된 골대사 세션에서는 조선의대 김진화교수가 ‘고칼슘혈증과 저칼슘혈증,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실제 임상 케이스를 위주로 명료한 강의를 하였고, 울산의대 이승훈 교수는 ‘골다공증 진단, 언제? 어떻게?’라는 제목으로 골다공증에 대한 강의를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구보경 교수가 ‘경구혈당강하제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에 대해서 실제 임상 처방에 도움이되는 강의를 해주었으며, 아주의대 김혜진 교수는 ‘주사제를 이용한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라는 주제로 GLP-1 유사체 신약 및 인슐린치료에 대해 강의하였다. 마지막 강사였던 성균관의대 진상만 교수는 ‘이상지질혈증 진단 및 약물치료’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대한의사협회의 연수교육 지침 관리 강화에 따라 출석시간 체크를 위한 바코드 시스템을 운영하였고 질의와 응답을 웹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는데 호응이 매우 좋았다. 웹을 이용한 질의 응답은 각각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연수강좌 책자에 인쇄된 QR코드 인식을 통해 쉽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이 방법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청중은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웹에 업로드하고 (그림 1) 강의 후 바로 연자가 답하는 방법이었다. 막상 구두로 질문하기 어려운 부분도 질문이 가능하게 되어 많은 질의가 이루어 졌으나 적절한 진행을 위하여 모든 질문에 대해 바로 답변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이 점을 보완하여 연수강좌 종료 후 연자 또는 수련위원회에서 답변을 웹 사이트 에 올렸으며 (그림 2) 연수강좌 종료 후 에도 약 2주간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질의하신 분들이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여 청중들의 궁금증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차기 연수강좌에서는 연수강좌 당일 연자가 바로 답을 웹에 올리는 방법을 구현할 예정이다.

대한내분비학회에서는 전공의, 전임의, 봉직의, 개원의들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하고 의학적 이슈가 되며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연수강좌를 통해 계속 다룰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이 어려우신 회원 들을 위해서 웹을 이용한 웹 심포지움을 기획하고 있으며 2017년 4월 첫 시행할 예정이다. 웹 세미나를 운영해가며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연수평점 취득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연수강좌와 웹 심포지움이 성공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및 성원을 부탁드린다

학연산 및 추계심포지엄 2016 (2016년 10월 27일-30일)

 

학술위원회 안철우 이사(2015-16)

2016년 대한 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 심포지엄이 10월 27(목)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경주 현대 호텔에서 많은 분들의 호응 하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추계 심포지엄은 내분비학과 관련된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분야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10월 28일 금요일 오전 학연산 심포지움에서는 향후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될 내분비내과 질환과 연관된 유전학적인 분석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열띤 강의가 있었다. 서울대 의과대학 생화학 교실의 김종일 교수님께서 “Next-generation DNA sequence/TCGA and application to endocrine disease” 라는 주제로 향후 Sequencing technology 의 접근 용이성과 유용성을 토대로 내분비내과적 종양 등의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의 가능성과 전략에 대하여 흥미로운 강의를 해 주셨다. 내분비 내과적으로 최근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의 동향에 대해서는 서울대 의과대학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Nuclear medicine technology 를 통한 나노과학과 관련된 Theragnosis 의 개념에 대해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었다.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학연산 심포지움에서는 연세의대 이은직 교수님께서 “Translational Research for pituitary tumor treatment” 라는 주제로 최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한 뇌하수체 관련 치료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다. 또한 최근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는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점막면역 및 미생물군 유전체와 관련된 심도있는 강의가 있었고, 순천향 대학교 의과대학 이윤경 교수님께서는 “Interplay between intestinal microbiota and host immune responses during health and disease” 라는 주제로 장내 유전체 와 면역 체계와의 연관성을 상세히 다루어 주셔서 향후 이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연구 가능성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10월 29일 토요일 오전의 KES-EnM Session에서는 지난 1년간의 투고된 논문 중 우수한 3편이 소개되어 각각의 연구 결과를 접할 수 있었고, 이 강의를 통해 더욱 높아진 학술의 질을 함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후의 presidential lecture 에서는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으로 계신 울산의대 송영기 교수님께서 “최근 갑상선암의 빈도가 증가하는 이유와 이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셔서 국내 갑상선암 환자의 현황과 앞으로 진료의 나아갈 길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0월 30일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시간에 걸쳐 개원의 연수강좌가 이루어져 당뇨병, 골대사, 갑상선과 관련된 전반적인 강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임상에서 용이하고 요긴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료 방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로 인하여 개원가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되며 흥미로운 학술대회의 마지막을 장식 하게 되었다.

매해 강의의 질이 높아지고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학술 대회를 만들어주시는 현 학술 위원들 및 여러 교수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앞으로도 내분비내과 학회 학술대회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열성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제14회 분과전문의 연수강좌 (2016년 6월 24일-25일)

김수경 수련위원회 이사

대한내분비학회 제14회 분과전문의 연수강좌를 마치고

2016년 6월 24일(금)~25일(토)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제 14회 분과전문의 연수강좌가 개최되었다. 작년까지는 내분비내과 전임의만을 대상으로 ‘전임의 연수강좌’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최근 이슈에 대해서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게 리뷰하고 토의하고자 하는 내분비분과 전문의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분과전문의 연수강좌’라는 이름으로 기존에 내분비분과 전문의를 취득하신 선생님들까지 참석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작년까지 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전임의 연수강좌가 개최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전 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의 선생님들이 보다 쉽게 강의장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번 분과전문의 연수강좌는 총 145명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Pituitary, Bone metabolism, Diabetes, Adrenal/Gonad/Others, Thyroid 등의 총 다섯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금요일(24일) 첫 세션은 Pituitary 분야로 “Hormone replacement and long-term monitoring in hypopituitarism”이라는 제목으로 경상의대 김성연 교수가 오랜 기간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뇌하수체기능저하증에서의 호르몬 보충에 대해서 강의하였고, “Updated guideline in acromegaly”에 대해서 경희의대 김성운 교수가 말단비대증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또한 연세의대 이승구 교수의 “Pituitary imaging” 강의는 영상의학과 교수로부터 뇌하수체 영상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두 번째 세션인 Bone metabolism 분야에서는 성균관의대 민용기 교수가 “Long-term treatment of osteoporosis: side effects and drug holiday”라는 주제로 최근 골다공증 치료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자세히 강의하였으며, 가톨릭관동의대 김세화 교수는 기존에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Medical treatment of post-surgical hypoparathyroidism”에 대한 최신 지견을 잘 정리하여 설명하였다. 아주의대 정윤석 교수는 “Rare bone disease”라는 제목으로 흔히 볼 수 없는 골대사질환에 대해 증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하였다.

점심 후 진행되었던 Diabetes 세션에서는 “Insulin resistance-targeted therapy in diabetes mellitus”라는 제목으로 아주의대 김대중 교수가 직접 분석한 자료와 증례를 통대로 강의하였고, “Incretin-based therapy in diabetes mellitus”에 대해서 경의의대 정인경 교수가 최근 이슈인 인크레틴 기반 치료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해주었다. 가천의대 김병준 교수는 “Hypoglycemia: evaluation and management”라는 제목으로 저혈당의 몇 가지 증례를 가지고 임상적 접근과 치료를 설명하였다. 금요일의 마지막 Adrenal/Gonad/Others 세션에서는 이화의대 성연아 교수가 “Treatment of symptoms of the menopause”에 대해서, 한림의대 김철식 교수가 “Approach to neuroendocrine tumor”에 대해서, 가톨릭의대 김성래 교수가 “Management of dyslipidemia based on novel targets”에 대해서, 연세의대 영상의학과 오영택 교수가 “Adrenal imaging”에 대해서 각각 평소 듣기 어려운 강의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금요일 모든 세션이 끝난 후에는 한국MSD 안종호 상무가 “제약의학에서 의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제약의학 또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토요일 진행된 Thyroid 세션에서는 가톨릭의대 임동준 교수가 “Thyroid hormone regulation”이라는 주제로 갑상선호르몬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심도있는 리뷰를 해주었고, 부산의대 김보현 교수가 “New molecular markers for diagnosis of thyroid cancer”라는 주제로 갑상선암의 새로운 분자표지자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전남의대 강호철 교수는 “Therapeutic approach of medullary thyroid cancer”에 대해 증례를 토대로 알기 쉽게 정리하여 강의해주었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 참석자들은 첫 번째 강의였던 “Hormone replacement and long-term monitoring in hypopituitarism’과 마지막 강의였던 ‘Therapeutic approach of medullary thyroid cancer”를 높게 평가하였다. 다음 연수강좌 때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로 1) 뇌하수체 검사의 해석, 2) 골다공증 치료 시 정기적인 추적 관찰, 3) 뇌하수체 기능 검사 해석과 주의 사항에 대한 내용 등 의견을 주었다. 또한 강의 시간, 개최 장소, 친교의 시간, 식사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 의견이 많았으나 숙박 및 호텔 서비스에 대해서는 ‘보통’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앞으로 분과전문의 연수강좌가 전임의 선생님들께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전문의로서의 지식과 자질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이미 분과전문의를 취득하신 선생님들께도 기존 지식을 리뷰하고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정착되어 나가기를 바란다. 이번 분과전문의 연수강좌에 참석해주신 학회 임원진과 모든 전임의, 전문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SICEM 2016

안철우 학술위원회 이사

SICEM 2016

대한내분비학회에서 주최하는 제 35차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2016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SICEM)이 2016년 4월 28일 목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서울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총 1199명이 참가하였고, 특히 30개국에서 118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하여서,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최고의 내분비 국제 학술대회의 면모를 자랑하였다.

이번 학술 대회는 국내외 저명한 과학자들의 우수한 강의 내용 및 활발한 토론이 돋보이는 학회였다. 기조강연으로는 비만∙당뇨병 분야에서 Christos Mantzoros (Harvard Medical School, USA) 교수가 “Cross-talk between adipocytes, the gut and the CNS: clinical implications in obesity and diabetes”를 주제로, 골대사 분야에서 Yibin Kang (Princeton University, USA) 교수가 “Tumor-Stromal Interactions in Bone Metastasis” 주제로, 그리고 갑상선 분야에서는 Wilmar Wiersinga (University of Amsterdam, Netherlands) 박사가 “Paradigm shifts in thyroid hormone replacement therapies for hypothyroidism” 주제로 강의 하였다. 부신 분야에서는 Karel Pacak (NIH, USA) 박사가 “Pheochromocytoma 2016” 주제로 강의하였다.

그 외 2016 SICEM의 학술 프로그램은 총 9개의 main symposium이, 4개의 clinical update, 4개의 국제 joint symposium, 2개의 satellite symposium, 6개의 meet the professor, 보험위원회 세션 그리고 6개의 런천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술대회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매 강의마다 청중들이 강의실을 꽉 채운 상태에서 활발한 discussion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틀간에 걸쳐서 총 16개의 일반 구연 방, 그리고 4개의 excellent 구연 방에서 젊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발표하였고 세계 석학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학회는 대한내분비학회의 네 번째 국제학술대회로서, 접수된 초록 숫자가 220건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외국에서의 초록 접수 건수가 많았다. 구연의 경우 국내외 각각 57개 및 33개의 초록이 접수되었고, 포스터의 경우 국내외 각각 85 및 45개의 초록이 접수되었으며, 국내외를 합쳐서 130개의 포스터, 90개의 구연 초록이 접수되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총 16편의 우수 구연상, 3편의 best 구연상, 3편의 best 포스터를 선정하여 폐막식에서 상금을 수여하였다. 아래는 각 상의 수상자 명단이다.

#Plenary oral presenter

Plenary oral presenter 국내 / 해외
국내 해외
Ye An Kim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Maria Julia Golloso-Gubat
Tae Hyuk Kim 삼성서울병원 Rachael Lagman Gatbonton
Do Kyeong Song 서울아산병원 Ching-Lung Cheung
Se Hee Park 세브란스병원 Sabaretnam Mayilvaganan
A Ram Hong 서울대학교병원 Shobhit Bhansali
Hye Soo Chung 고대구로병원
Obin Kwon 서울아산병원
Hyosun Lim 아산생명과학연구원
Namki Hong 세브란스병원
Kwanhoon Jo 서울성모병원
Hyon-Seung Yi 충남대학교병원

 

#Best oral presenter
Best oral presenter 국내 / 해외
국내 해외
Suyeon Park 서울아산병원 Jung-Heun Ha
Chu Hyun Bae Yonsei Univ
#Best poster presenter
Best poster presenter 국내 / 해외
국내 해외
Best poster presenter 아주대학교 Shantos Subedee
Borami Kang 서울성모병원

이번 학술대회는 동남아에서의 대한 내분비학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주변국가의 협조 관계를 돈독히 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작년에 이어서 대만과는 대한 내분비학회와의 독립적인 공동 세션을 열어서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특히 해외 참가자들 중에서는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 말레이지아, 홍콩 등 대한 내분비학회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동남아 주변국 내분비 학회 회원들의 참가가 두드러져서, 명실공히 국제 학술대회로서의 SICEM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 행사는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두 번째 학술행사였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조망과 함께 보다 compact한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간의 밀접한 교류를 촉진시켰다는 평판과 함께 새로운 분위기에서 대한 내분비 학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4월 29일 금요일에 진행된 Gala 디너에서는 기조 강연자들과 일반 강연자들, 그리고 동남아 각국내분비학회 회장단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멋진 공연을 관람하면서 서로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2016 SICEM을 통하여 대한 내분비학회는 동남아에서 내분비학계를 선도하는 리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급변하는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서 대한내분비학회가 SICEM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학술 대회 내용의 질을 높이면서 외국인들의 참가 증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2016 SICEM은 그 역할을 훌륭하게 이루어낸 성공적인 행사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회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송영기 이사장님, 안철우 학술 이사님, 김태용 총무이사님, 그리고 너무나도 훌륭한 학술 내용을 준비해주신 학술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7년도에는 보다 새롭고 우수한 학술 내용과 참가자 증가를 통해서 또 한 번 거듭나는 SICEM으로 다시 회원님들을 찾아 뵙게 되기를 고대하는 바이다.

대한내분비학회 제44회 연수강좌

대한내분비학회 제44회 연수강좌
 
김수경 수련위원회 이사

대한내분비학회 제44회 연수강좌
대한 내분비 학회 제 44회 연수강좌는 2016년 5월 1일 일요일에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에 이어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강좌는 타 연수강좌와 일정이 겹쳐서 등록 인원수가 저조할까봐 염려하였으나, 총 등록인원이 318명 (전공의: 18명, 봉직의: 294명, 개원의: 6명)으로 최근 개최된 연수강좌 중에 가장 많은 인원수가 등록하였다.

대한내분비학회 회장님이신 송영기 교수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당뇨병과 골다공증 관리 세션으로 각각 3개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첫 강의는 경희의대 오승준교수가 최근에 새로 개발된 SGLT2-inhibitor 를 비롯한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에 대해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강의하였고 뒤를 이어 영남의대 원규장교수가 ‘당뇨병 치료의 미래’라는 주제로 좀더 한걸음 더 나아간 치료방법들을 소개해주었다. 당뇨병 세션의 마지막 강의는 당뇨병 환자에서 흔하게 처방하게 되는 항혈소판제제에 대한 적응증과 처방 지침을 성균관의대 박철영교수가 강의하였다.

두번째 세션은 골다공증 관리로 동국의대 최한석 교수가 최근 들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비타민 D 치료, 특히 주사제 등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었다. 연세의대 이유미 교수는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골다공증 약제들을 임상에서 어떻게 처방할 것인가에 대해 증례별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었다. 마지막으로는 경희의대 김덕윤 교수가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도구인 골다공증 영상 검사들, 특히 최근 ISCD 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해석에 대해 짚어주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연수강좌의 특성을 살려서 실제 진료에 필요한 정보들을 담았다. 우선 천안엔도내과 윤석기선생님께서 실제 처방하게 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되는 보험 기준들에 대해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주었다.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게 되는 민간요법에 대해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홍경희 교수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서 잘 설명해주었다. 울산의대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는 당뇨병 환자에서 혈관검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전문가적인 의견을 들려주었다.

잠시 휴식을 가진 후 갑상선 질환 관리로 마지막 세션이 구성되었다. 단국의대 정현경교수는 관해되지 않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에 대해 실제 증례를 들어 알아듣기 쉽게 강의해주었고 성균관의대 김선욱교수는 비전형적인고 다양한 임상 양상 및 갑상선 기능 검사들에 대해 증례별로 명쾌하게 강의해주었다. 마지막으로는 서울의대 이가희교수가 갑상선암 수술 후 추적 관리에 대해 정리해주었다.
제 41회 연수강좌에서부터 활용하던 카카오 그룹을 이번에도 이용하였고 이번에는 연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강의가 종료한 뒤에도 질문을 하면 가능한 답변을 해 드리도록 노력하였다. 최다 등록 인원 수가 말해주듯,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연수강좌가 앞으로 더 청중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

제43회 연수강좌 (2016년 3월 20일)

김수경 (수련위원회 이사)

대한내분비학회 제43회 연수강좌가 2016년 3월 20일 (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당일 서울 동아마라톤 대회가 열려 세종대학교와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연수강좌에 참석하셨다. 등록 인원은 사전등록 183명을 포함하여 총 224명으로 작년 제41회 연수강좌의 255명 보다는 다소 적었으며, 전공의를 주된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준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봉직의가 174명으로 가장 많이 참석하였고, 전공의 46명, 개원의 4명이 참석하였다.

연수강좌의 프로그램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뇌하수체/부신과 갑상선, 오후에는 골대사와 당뇨병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진행된 뇌하수체/부신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김정희 교수는 ‘고프롤락틴혈증의 감별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실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잘 정리하여 강의하였고, 성균관의대 허규연 교수는 ‘쿠싱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지침’에 대해서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의 진료 지침을 위주로 감별진단과 치료에 중점을 두어 강의하였다.

연세원주의대 임정수 교수는 ‘부신기능저하증의 올바른 접근과 관리’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증례를 보여주었고, 2016년 2월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발표된 부신기능저하증의 최신 진료 지침도 간략히 소개해주었다. 두 번째로 진행된 갑상선 세션에서는 성균관의대 김태혁 교수가 ‘갑상선기능검사 언제 시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셨으며, 전남의대 김희경 교수는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결절 어떻게 할까?’라는 제목으로 초음파 소견 및 세포검사 결과 판독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하였다. 오후 시간에 진행된 골대사 세션에서는 울산의대 김범준교수가 ‘혈청 칼슘 이상 시 감별진단과 치료’라는 제목으로 고칼슘혈증 및 저칼슘혈증 시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강의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부산의대 전윤경 교수는 ‘골다공증 진단 시 필요한 검사와 올바른 해석’에 대해서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당뇨병 세션에서는 가톨릭의대 이승환 교수가 ‘제2형 당뇨병 병인과 그에 따른 치료 방법’에 대해서 깊이 있는 강의를 해주었으며, 영남의대 문준성 교수는 ‘입원 시 확인해야 할 당뇨병합병증 검사는?’이라는 주제로 입원 시 시행하는 다양한 당뇨병합병증 검사를 소개하고 그 해석 방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강의하였다.

마지막 강사였던 차의과학대의 김경수 교수는 ‘임신당뇨병 환자의 내과적 치료’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강의해주었다. 이번 연수강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응답자들이 강의 시간이 적절하였고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답하였으며, 모든 강의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가장 좋았던 강의로는 ‘고프롤락틴혈증의 감별진단과 치료’, ‘혈청 칼슘 이상 시 감별진단과 치료’, ‘부신기능저하증의 올바른 접근과 관리’를 선택하였다. 이번 연수강좌부터는 대한의사협회의 연수교육 지침 관리 강화에 따라 연수강좌 당일 시작과 종료를 확인할 수 있는 출결사항 확인이 의무화되었다. 따라서 참석자들의 출결을 확인할 수 있는 카드리더기를 도입하여 실제 참석 시간을 확인하였다. 처음 시행되었음에도 별 다른 문제 없이 원활히 시행되었다. 내분비학회 연수강좌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를 비롯하여 많은 참석자들이 연수강좌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주었다. 이를 토대로 실제 진료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분비학회 연수강좌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SICEM 2016 소개

 

박종숙 (학술위원회 간사)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2016년 SICEM(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4월 28일 목요일 저녁 5시에 신경내분비•부신과갑상선에 관한 Satellite symposium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목요일에 시작하는 Satellite symposium은신경내분비•부신 분야에서는 쿠싱병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갑상선 쪽에서는 갑상선 수질암의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Plenary lecture는4월 29일 금요일과 4월 3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각각에 대해 소개해보면 먼저 Christos Mantzoros(Harvard Medical School, USA)교수는 “Cross-talk between adipocytes, the gut and the CNS: clinical implications in obesity and diabetes”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과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및 이의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대사질환의 원인과 병태 생리한 지식의 대부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많은 연구들이 중추신경계인 뇌와 말초장기인 장, 지방세포간의 관계로부터 대사질환의 근본 원인을 설명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뇌는 말초조직의 에너지 상태를 관찰하여 전신의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작용을 하는데, 장과 지방세포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여 에너지 상태를 파악한다.그리고 이 신호를 기준으로 신경신호, 호르몬신호를 만들어 말초 에너지 항상성을 유지한다. 이러한 말초와 중추신경간의 의사소통에 장애가 생기면 뇌는 우리 몸의 에너지 상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에너지 균형 조절에 실패하고 결국 대사질환에 이를 수 있다.Christos Mantzoros교수는 중추신경계와 장,지방세포의 연계를 통한 신체대사의 조절이라는 흥미로운 분야의 최신업적들을 소개하고, 폭넓은 관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망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골대사 파트의 plenary 연자인 프린스턴 대학 분자생물학 교실의 Yibin Kang 교수는 유방암의 골전이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한 분이다. 특히 암세포가 뼈에 골용해성 전이를 일으켜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tumor-stromal interaction에 기여하는 새로운 인자들을 발견한 연구를 통해 2014 년 미국골대사학회 Fuller Albright award 수상하기도 하였다. 골용해성 골전이에 의해 초래되는 뼈의 손상은 암세포에 의한 파골세포의 활성화가 주된 기전이어서 골흡수 억제제가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Yibin Kang 교수는 골 전이에서 최근 중요한 조절인자로 대두되고 있는 Micro RNA의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기초 연구자뿐 아니라 임상 연구자들에게도 골 전이 분야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갑상선파트의 Dr. Wiersinga는 유럽에서 가장 저명한 갑상선 임상의 대가로서 특히 갑상선 호르몬 치료 분야에 조예가 깊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에는 T4치료가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일부 환자에서는 T3와의 병합 요법을 고려하여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갑상선호르몬울 복용하면서 정상 TSH 를 유지하고 있는 환자의 5~10%가 신체적, 심리적 불안정감으로 건강하지 못하게 느낌을 호소하는데, 이것이 환자의 약 30%에서 관찰되는 혈청 유리 T4에 비교하여 유리 T3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본 강의에서 Dr. Wiersinga는 100 여년 간의 갑상선호르몬 치료의 임상 및 기초 분야의 발전을 리뷰하고, 특히 T4 와 T3 병합 요법에 대하여 심도 깊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T3 병합 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군의 유전적 소인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부신 파트의 Karel Pacak 교수(NIH, USA)는 임상의사로서 갈색세포종 연구분야의 대가이며, 2014년 미국내분비학회 갈색세포종 임상진료지침 제정에 참여하였다. 현재 NIH 산하의 NICHD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갈색세포종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가지고 있다. 임상 진단에 활용하는 혈액 metanephrine 측정을 최초로 시도하여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병변을 국소화하고 치료 후 추적검사를 위해 새로운 핵종인fluorodopamin을 최초로 고안하여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갈색세포종의 진단과 영상 검사 부분에서의 최근의 발전과, 유전체학의 발전에 근거한 악성 갈색세포종의 새로운 치료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Symposium은 당뇨병, 뼈, 갑상선, 기초연구, 지질/동맥경화증, 비만, 신경내분비,부신, 소아내분비파트로 세분화되어있다. 당뇨병 파트에선 당뇨병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연관성 및 발병기전, 아시아인에 있어서 당뇨병의 특성이라는 큰 주제하에 총7분의 연자를 모시고 강의를 한다. 골대사에서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효과 평가에 이용하는 근골격계의 바이오마커와 부갑상선질환의 새로운 접근에 대하여 6분의 연자를 모시고 강의가 진행된다.갑상선파트에서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에 대한 이해의 발전과 갑상선암의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하에 총6분의 연자를 모시고 강의를 한다. 지질파트에서는 죽상동맥경화증에 있어서 고밀도지단백의 역할이라는 주제하에, 비만파트에서는 지방조직과 지질대사 연구동향에대해, 신경내분비분야에서는자율신경계-내분비-면역계의 상호작용이라는 큰 주제를 다룬다.부신파트에선 분자유전학의 발전으로 밝혀진 부신종양발생의 병태생리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가 짜여 있다. 소아내분비에는 성조숙증을 주제로 한국어 강의가 진행된다. 연구분야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대사성 스트레스에 대한 세포의 반응, 비만이 유발하는 당뇨 발병의분자 기전, 신호전달계를 중심으로 살펴본 장기와 조직 사이의 통제 방식에 대하여 강의를 준비하였다.

그 외에도 Meet the professor 세션에선4월29일 금요일과4월30일 토요일 이틀간에 걸쳐 매일3분씩 강의가 진행된다. European Thyroid Journal 의 최신 전략, 그레이브스 병의임상 양상과 새로운 치료법, 골다공증의 치료, 렙틴 임상응용의 현재와 미래, 쿠싱병의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SICEM에선 이외에도 국제학회로서 Endocrine Society of the Republic of China와의 joint symposium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구연과 포스터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www.sicem.kr로 들어가면 더 자세한 프로그램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더 알찬 강의시간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